꿈
저는 학생인데요, 꿈에서 저는 학원에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이 2층인데요,
갑자기 학원에서 사이렌이 울려서, 학원에 있던 학생들이 다 1층으로 내려갔어요.
그리고 주차장 쪽으로 내려가서 119에 전화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다리면서 학원을 봤는데 너무 많이 불이 훨훨 타오르는거에요.
잠시후에 119가 와서 불을 끄는데, 너무 안꺼지더라구요.
그래도 결국에는 불이 꺼지긴 했어요.
그리고 며칠 뒤 또 학교에서 사이렌 울리고 불이 나는 꿈을 또 꾸었어요.
학교에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학교 불은 꺼지지않았어요.
그리고 아이들 몇명은 크게 다치고 또 몇명은 죽은걸로 기억합니다. 무슨 꿈인가요?
해몽
학원은 지식과 학습을 상징할 수 있으며, 2층은 더 깊은 이해와 지식을 얻으려는 의지를 나타낼 수 있다.
사이렌은 위급 상황을 알리는 경고음이고, 불은 갈등, 스트레스, 또는 감정적인 불안을 상징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현재의 학업과 관련하여 불안감이나 부담감을 느끼고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다.
학생들이 1층으로 내려간 다는 것에서 1층은 더 안전한 곳으로 피난하려는 본능적인 욕구를 나타낼 수 있다.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보호되고 안전한 곳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119는 비상 상황에서 신고하는 전화번호로, 도움을 요청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불을 꺼내기 어려웠던 상황은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불안감을 나타낸다.
꿈 속에서 불이 또 발생하였고, 아이들이 다치거나 죽는 것은 꿈꾼자의 불안, 두려움, 또는 책임감을 나타낼 수 있다.
어린 아이들은 무방비하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이러한 꿈은 책임과 부담으로 인해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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